여수산단 변전소 전선 청소 작업하던 50대 추락사
김동수 기자 2024. 9. 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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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변전소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사했다.
27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3시 10분쯤 여수산단 변전소 현장에서 청소를 하던 근로자 A 씨(50대)가 6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 씨는 변전소 전선 청소 작업을 하고 내려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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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변전소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사했다.
27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3시 10분쯤 여수산단 변전소 현장에서 청소를 하던 근로자 A 씨(50대)가 6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 씨는 변전소 전선 청소 작업을 하고 내려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노동부도 A 씨가 사망함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등을 파악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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