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 내 '미스터 쓴소리'… 4전 5기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시바 시게루 신임 총재는 자민당 내에서 '미스터 쓴소리' '여당 내 야당'으로 불리는 등 만년 비주류 이미지가 강하다.
이 때문에 일반 국민들 사이 지지율은 높지만, 총재 선거에 도전했다가 4번이나 고배를 마셨다.
부친 사후에 정계 거물이자 부친의 친구인 다나카 가쿠에이 전 총리의 권고로 26세에 정계에 데뷔했다.
이시바 총재는 '오타쿠'로도 유명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日 이시바 시대 개막 ◆
이시바 시게루 신임 총재는 자민당 내에서 '미스터 쓴소리' '여당 내 야당'으로 불리는 등 만년 비주류 이미지가 강하다. 이 때문에 일반 국민들 사이 지지율은 높지만, 총재 선거에 도전했다가 4번이나 고배를 마셨다.
그는 돗토리현 지사, 참의원 의원을 지낸 부친을 둔 세습 정치인이다. 대학 졸업 후 일본의 여느 세습 정치인들이 그렇듯 몇 년간 미쓰이은행에서 은행원 생활을 하다가 부친이 사망한 뒤 지역 기반을 물려받았다. 부친 사후에 정계 거물이자 부친의 친구인 다나카 가쿠에이 전 총리의 권고로 26세에 정계에 데뷔했다. 29세였던 1986년 돗토리현에서 출마해 당시 최연소 중의원 의원으로 선출됐다.
파벌 정치의 문제점을 비판하면서 절치부심하던 그는 2015년 스스로 '수월회'라는 이름의 군소 파벌을 만들기도 했지만, 6년 뒤 해체했다.
이시바 총재는 '오타쿠'로도 유명하다. 안보 정책에 정통해 전투기나 군함 플라스틱 모델 만들기를 취미로 삼고 있기도 해 일본 정계에선 '방위 오타쿠'로 불린다. 1957년생인 그는 게이오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중의원 돗토리 1구에서 12선을 했다.
[신윤재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정환아 대한민국이 날 버렸어”…홍명보 한탄에 안정환의 빵터진 한마디 - 매일경제
- “내 인기 예전만 못한 탓”...장윤정, 콘서트 빈자리에 전한 심경 - 매일경제
- “오타니 50 홈런볼 내 손 비틀어 뺏었다”…소송 제기한 10대, 영상 보니 - 매일경제
- “갈라서자” 이혼 요구한 남편 잠들자 얼굴에 빙초산과 끓는 물 뿌린 아내 - 매일경제
- 대법원서 승소했는데…유승준, 한국행 또 거부 당했다 - 매일경제
- “결혼 전 대시받은 적 있냐” 질문에…배우 한가인의 깜짝 놀랄 답변 - 매일경제
- 정치권 ‘나혼자산다’ 또 저격?…尹 “방송서 홀로 사는게 복인 것처럼 한다” - 매일경제
- “당첨되면 시세차익 8억”…이수 푸르지오 무순위청약에 14만명 몰려 - 매일경제
- “20년간 정산 못받아, 나같은 후배 없기를” 이승기, 세상 바꿨다 - 매일경제
- 오타니 50-50 완성한 홈런공, 경매 시장 나온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