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장애인도서관, 장애인용 자료 90종 2만1000책 배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장애인을 위한 자료 90종 2만1000책을 오는 10~12월까지 순차적으로 전국 기관에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황금숙 국립장애인도서관장은 "점자라벨도서와 읽기쉬운책 활용을 통해 지역 사회 안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독서 문화를 즐기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대체자료 제작사업을 확대하며 2025년에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의 개발·보급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장애인을 위한 자료 90종 2만1000책을 오는 10~12월까지 순차적으로 전국 기관에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라벨도서 60종 1만8000책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쉬운책 30종 3000책을 제작했다. 이를 광역대표도서관, 공공도서관, 특수학교(특수학급), 장애인복지관 등 713개 기관에 전달한다.
지난 9월13일까지 신청·접수된 1200여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배포기관을 선정했다. 기관 선정 여부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금숙 국립장애인도서관장은 "점자라벨도서와 읽기쉬운책 활용을 통해 지역 사회 안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독서 문화를 즐기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대체자료 제작사업을 확대하며 2025년에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의 개발·보급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