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곡성군수 재보선 후보 등록 마감…4명씩·총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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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된 27일 전남지역은 전날 영광·곡성 2개 선거구에서 4명씩 모두 8명이 등록한 이후 추가 등록자는 없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 집계 시스템(오후 6시 현재)에 따르면 영광군수·곡성군수 재선거는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양 지역 모두 4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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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곡성=뉴시스]이창우 기자 = 10·16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된 27일 전남지역은 전날 영광·곡성 2개 선거구에서 4명씩 모두 8명이 등록한 이후 추가 등록자는 없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 집계 시스템(오후 6시 현재)에 따르면 영광군수·곡성군수 재선거는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양 지역 모두 4대 1을 기록했다.
영광군수 후보로는 더불어민당 장세일(60) 전 전남도의원, 조국혁신당 장현(67) 전 호남대 교수, 진보당 이석하(53) 영광군지역위원장, 무소속 오기원(58) 영광 난연합회 회장이 등록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번 영광군수 재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았다.
곡성군수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조상래(66) 전 전남도의원, 국민의힘 최봉의(62) 전 메트라이프 지점장, 조국혁신당 박웅두(56) 전 곡성교육희망연대 대표, 무소속 이성로(64) 전 목포대 교수가 등록을 마치고 표심 잡기에 나섰다.
선거 일정은 오는 10월3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며 10~12일 사전투표, 16일 본투표가 이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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