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차관 "동행축제, 위축됐던 지역상권 생기 불어넣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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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전국민 소비진작을 위한 '9월 동행축제'가 전국팔도 지역행사와 연계해 무르익어 가고 있다.
김 차관은 "지역 소상공인, 소비자가 함께하는 지역경제 활력 캠페인인 동행축제가 위축됐던 지역상권에 생기를 불어넣기를 바란다"며 "가을에 전국으로 펼쳐지는 지역축제에 오셔서 다양한 체험과 함께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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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전국민 소비진작을 위한 '9월 동행축제'가 전국팔도 지역행사와 연계해 무르익어 가고 있다.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김성섭 차관은 27일 제주시 소상공인 한마음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했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동행축제와 연계해 제주 전통주 및 지역 특산물 판매점과 먹거리장터 등 60여개의 부스가 선보인다.
김 차관은 "지역 소상공인, 소비자가 함께하는 지역경제 활력 캠페인인 동행축제가 위축됐던 지역상권에 생기를 불어넣기를 바란다"며 "가을에 전국으로 펼쳐지는 지역축제에 오셔서 다양한 체험과 함께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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