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 경산 지역 대학생·중고생 70명에 장학금 총 1억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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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그룹은 27일 오후 경북 경산시청에서 대학생과 중·고교생 70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대학생(30명) 1인당 200만원, 중·고교생(40명)에게 100만원씩 지급됐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학업의 기회를 잃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공평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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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귀뚜라미그룹은 27일 오후 경북 경산시청에서 대학생과 중·고교생 70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대학생(30명) 1인당 200만원, 중·고교생(40명)에게 100만원씩 지급됐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학업의 기회를 잃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공평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며,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의 ‘최소한의 교육 보장, 누구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는 철학에 따라 지금까지 5만여 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고 경산시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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