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단거리 국제선에 뜨거운 차·커피 제공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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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0일부터 단거리 국제선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게 뜨거운 커피와 차 제공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에게는 앞으로 차가운 커피, 차만 제공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난기류로 인한 화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선에 시행하고 있던 조치를 단거리 국제선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서 지난해 4월 국내선 승객을 대상으로 뜨거운 커피, 차 제공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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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0일부터 단거리 국제선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게 뜨거운 커피와 차 제공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가 중단되는 노선은 운항 시간이 2시간 반을 넘지 않는 일본, 중국, 타이완으로 향하는 14개 노선입니다.
이들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에게는 앞으로 차가운 커피, 차만 제공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난기류로 인한 화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선에 시행하고 있던 조치를 단거리 국제선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서 지난해 4월 국내선 승객을 대상으로 뜨거운 커피, 차 제공을 중단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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