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IC 부근서 19명 탄 버스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김연서 2024. 9. 27.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군포시 영동고속도로 군포 IC 부근에서 강릉 방면으로 달리던 버스에 불이 났다.
화재는 27일 오후 4시 50분께 발생했으며 버스 안에는 기사와 승객 등 19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관 등 40여 명을 투입해 오후 5시 35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버스 후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경기 군포시 영동고속도로 군포 IC 부근에서 강릉 방면으로 달리던 버스에 불이 났다.
화재는 27일 오후 4시 50분께 발생했으며 버스 안에는 기사와 승객 등 19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관 등 40여 명을 투입해 오후 5시 35분께 불을 모두 껐다.
화재 진화를 위해 일부 차선이 통제되면서 사고 현장 뒤쪽으로 한때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버스 후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연서 (yons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