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주소 이전 대학생에게 최대 90만 원 지원
울산=장지승 기자 2024. 9. 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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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0월 2일부터 '2024년 관내 대학 경쟁력 강화 특화사업' 2차 추가 모집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울산대학교, 유니스트(UNIST·울산과학기술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등 지역 대학 5곳 재학생 중 2024년 1월 1일 이후 울산시로 주소를 이전한 대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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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전입자 2차 추가 모집···10월 2일부터 재학 중인 지역 대학서 접수
[서울경제]
울산시는 10월 2일부터 ‘2024년 관내 대학 경쟁력 강화 특화사업’ 2차 추가 모집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울산대학교, 유니스트(UNIST·울산과학기술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등 지역 대학 5곳 재학생 중 2024년 1월 1일 이후 울산시로 주소를 이전한 대학생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90만 원으로 최초 전입 시 20만 원을 지원하고, 울산시에 주소를 6개월 이상 유지하면 10만 원씩 최대 8학기까지 추가 장학금을 지원한다.
선착순 총 1000명을 선발하고 있다. 앞서 4월 1차 모집을 통해 총 729명에게 1억 4600만 원의 생활장학금을 지원했다.
재학 중인 대학 접수처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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