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증평형 농촌인력 더하기' 시범사업 추진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9. 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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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다음 달부터 '증평형 농촌인력 더하기'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증평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NH농협중앙회 증평군지부, 증평농업협동조합과 상생 농촌구현을 위한 농촌인력 지원 3자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증평군은 농협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총사업비 7500만 원을 투입한다.

증평군에 주소를 두고 영농을 영위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1일 인건비 7만 5천 원 또는 5만 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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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이 다음 달부터 '증평형 농촌인력 더하기'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증평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NH농협중앙회 증평군지부, 증평농업협동조합과 상생 농촌구현을 위한 농촌인력 지원 3자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증평군은 농협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총사업비 7500만 원을 투입한다. 

증평군에 주소를 두고 영농을 영위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1일 인건비 7만 5천 원 또는 5만 원이 지원된다.

올해 1천 명까지 지원되며 농가 수요와 성과분석 등을 거친 뒤 내년에는 2천 명까지 확대한다.

이재영 군수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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