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버스 화재…19명 대피
장영준 기자 2024. 9. 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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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반월터널 근처에서 강릉 방향으로 향하던 버스에서 불이 나 19명이 대피했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0분께 군포시 둔대동 영동고속도로 반월터널 근처에서 강릉 방향으로 향하던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버스는 서울에서 진천을 향하고 있었으며 탑승객 19명이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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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반월터널 근처에서 강릉 방향으로 향하던 버스에서 불이 나 19명이 대피했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0분께 군포시 둔대동 영동고속도로 반월터널 근처에서 강릉 방향으로 향하던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버스는 서울에서 진천을 향하고 있었으며 탑승객 19명이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불로 다치는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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