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제넥신 창업자 성영철 교수, 사내복지기금에 3억원 상당 기부
나확진 2024. 9. 27. 17:41
▲ 신약 개발기업 제넥신 창업자인 성영철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교수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에 3억원 상당의 제넥신 주식 5만주를 기부했다. 제넥신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성 교수가 2021년 경영에서 물러난 뒤, 자신의 퇴직금을 기부 약정하면서 조성된 사내 복지기금이다. 성 교수는 "어려운 연구개발 환경 속에서도 신약개발과 기업가치 증진을 위해 정진하는 직원들을 위해 추가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동네 후배 참혹 살해하곤 자수 직전 성매매하러 간 60대 | 연합뉴스
- "불편하면 안해야"…김남길이 거절한 '참교육' 어떻길래? | 연합뉴스
- '보험금 왜 안 줘' 차로 아내 충격, 살해 시도 60대…2심서 집유 | 연합뉴스
- 검찰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판사 앞 무릎 꿇어(종합) | 연합뉴스
- 8년간 외벽 타고 200만원 훔친 '서울대 장발장'…풀어준 검찰 | 연합뉴스
- '강남 7중 추돌' 운전자 혈액서 신경안정제…'약물운전' 추가 | 연합뉴스
- 도박 빠진 아들에 상습 폭행당한 어머니, 항소심서 선처 호소 | 연합뉴스
- 도로 통제 중이던 신호수, 트럭에 치여 숨져…20대 운전자 입건 | 연합뉴스
- '굶주린 채 사망, 몸무게 20.5㎏'…아내 감금유기 남편 징역 2년 | 연합뉴스
-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돕고 싶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