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대한상의 ‘공급망 재편·AI 영향 논의’ 공동세미나[청계천 옆 사진관]
이한결 기자 2024. 9. 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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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과 대한상공회의소가 27일 오후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AI시대: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제3회 한은-대한상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비롯한 기업, 학계 등 각계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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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과 대한상공회의소가 27일 오후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AI시대: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제3회 한은-대한상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비롯한 기업, 학계 등 각계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리처드 볼드윈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 경영대학원 교수는 “무역과 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이 제조업에서 서비스로 이동하고 있다”라며 “각국 정부와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를 고려하여 경제 안보와 효율성 사이에서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영사는 최 회장이 맡았고, 이 총재는 볼드윈 교수와의 대담에서 사회를 진행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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