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서, KB금융그룹배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연서(진주외고)가 제17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KB 관계자는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김효주, 고진영, 이예원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를 배출한 국내 아마추어 골프계의 화수분 같은 대회"라며 "국내 아마추어 선수들이 한층 더 성장하며 국민들에 꿈과 희망을 주는 선수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금융, 대한골프협회에 육성기금 3억 전달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김연서(진주외고)가 제17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연서는 27일 강원 원주시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까지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 2위 남시은(충주고부설방통고·8언더파 208타)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김연서는 내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권과 함께 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김연서는 "항상 믿고 응원해 주신 가족들과 멋진 대회를 준비해 주신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 계속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2위를 기록한 남시은은 150만원, 3위 최정원(한국체대)은 1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받았다.
한편 KB금융그룹은 대회 종료 후 국내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대한골프협회(KGA)에 3억원의 주니어 육성기부금을 전달했다.
KB 관계자는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김효주, 고진영, 이예원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를 배출한 국내 아마추어 골프계의 화수분 같은 대회"라며 "국내 아마추어 선수들이 한층 더 성장하며 국민들에 꿈과 희망을 주는 선수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