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급 취업 일반의 591명…성형외과 가장 많아

KBS 2024. 9. 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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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한 이후,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월급 의사로 취업한 일반의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전문의 개설 의원에서 월급 의사로 일하는 일반의는 올해 7월 기준 591명으로 지난해 392명보다 50.8% 늘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성형외과에서 일하는 일반의가 1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정형외과, 피부과, 내과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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