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의 손길로 완성된 세이마이네임, 데뷔 앨범 베일 벗었다

김현숙 기자 2024. 9. 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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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내놓는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의 데뷔 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해 선보이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6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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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데뷔 예정

(MHN스포츠 송도빈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김재중이 내놓는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의 데뷔 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해 선보이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6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미니앨범에는 총 4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타이틀곡 'WaveWay'를 비롯해 멤버 히토미가 작사에 참여한 '난 오늘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된다'와 '8llowme', 김재중이 작사한 'Goldilocks Water'의 네 곡이 첫 미니앨범을 구성한다. 

세이마이네임의 제작에 참여한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이자 가요계의 대선배이기도 한 김재중이 직접 세이마이네임을 위해 가사를 쓴 곡부터 히토미가 첫 작사에 도전한 곡까지 담겨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트랙리스트 이미지 역시 핑크빛 컬러감과 트레일러 영상에 등장했던 일곱 마리 고양이의 조합으로 러블리한 느낌을 자아냈고, 각기 다른 폰트로 작성된 곡 제목이 다양한 스타일의 곡 분위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많은 관심 속에 공개된 일곱 명의 멤버들은 새로운 5세대 아이돌의 등장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인코드의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데뷔일은 내달 16일로 확정됐다.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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