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 빼내는 순간 '펑'…영국서 폭발 사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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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쓰레기 수거 중 폭발 사고'입니다. 오!>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거한 쓰레기를 차량에 싣고 빈 쓰레기통을 빼내는 순간, 갑자기 펑, 하며 큰 폭발이 일어납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가스통이나 배터리 같은 가연성 폐기물을 일반 쓰레기통에 넣어서 배출하는 바람에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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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쓰레기 수거 중 폭발 사고'입니다.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거한 쓰레기를 차량에 싣고 빈 쓰레기통을 빼내는 순간, 갑자기 펑, 하며 큰 폭발이 일어납니다.
마치 폭탄이라도 터지는 듯 굉음과 함께 연기가 솟구치고요, 길바닥에 파편들이 나뒹구는데요.
영국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가스통이나 배터리 같은 가연성 폐기물을 일반 쓰레기통에 넣어서 배출하는 바람에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환경미화원은 다행히 폭발 직전 몸을 피해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지 당국은 가연성 폐기물을 절대, 일반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고 재활용 처리해 달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는데요.
누리꾼들은 "귀찮아도 분리수거 잘해야 하는 이유" "환경미화원도 극한 직업이다, 위험수당도 세게 받아야 할 듯" "잘 쓰는 것만큼 잘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Barnet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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