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친구에게 부부 갈등 털어놓는 최준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아내 어효인과 또다시 갈등을 빚고, 결혼 14년 만에 처음 외박을 감행한다.
최준석은 야구 장비를 판 돈으로 가족과 함께 먹을 치킨을 포장해 귀가하지만, 외식비 문제로 아내와 언성을 높인다.
결국 최준석은 집을 나와 자신이 운영하는 야구 교실 레슨장의 간이침대에서 쪽잠을 청한다.
이후 그는 어효인과의 첫 만남을 주선해줬던 절친한 친구를 만나 아내와의 불화를 고백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아내 어효인과 또다시 갈등을 빚고, 결혼 14년 만에 처음 외박을 감행한다. 최준석은 야구 장비를 판 돈으로 가족과 함께 먹을 치킨을 포장해 귀가하지만, 외식비 문제로 아내와 언성을 높인다. 결국 최준석은 집을 나와 자신이 운영하는 야구 교실 레슨장의 간이침대에서 쪽잠을 청한다. 다음날 아침 어쩔 수 없이 찬물로 머리를 감은 그는 "머리가 깨지는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그는 어효인과의 첫 만남을 주선해줬던 절친한 친구를 만나 아내와의 불화를 고백한다. 그런데 오히려 친구는 "효인이가 너랑 싸운 후 내게 전화를 해 울면서 '(최준석이) 좋은 사람이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하는데 날 원망하는 말처럼 들렸다"고 말해 최준석을 충격에 빠뜨린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정환아 대한민국이 날 버렸어”…홍명보 한탄에 안정환의 빵터진 한마디 - 매일경제
- “결혼 전 대시받은 적 있냐” 질문에…배우 한가인의 깜짝 놀랄 답변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27일 金(음력 8월 25일) - 매일경제
- “공장폐쇄로 2만명 이상 해고된다”...1인당 평균소득 2억 넘던 도시의 몰락 왜? [필동정담] - 매
- “아버지 간병비 450만원, 처자식은 어쩌나”…고민많던 가장이 결국 가입한 ‘이것’ - 매일경
- 대법원서 승소했는데…유승준, 한국행 또 거부 당했다 - 매일경제
- 정치권 ‘나혼자산다’ 또 저격?…尹 “방송서 홀로 사는게 복인 것처럼 한다” - 매일경제
- [속보] 日 차기 총리에 ‘한일 역사인식 비둘기파’ 이시바 시게루 - 매일경제
- 이영애, DJ 동교동 사저 재매입 위해 5000만원 기부 - 매일경제
- 오타니 50-50 완성한 홈런공, 경매 시장 나온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