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본부, 울산강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 체결

김광동 기자 2024. 9. 27.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7일 울산강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박규환)와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학업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박규환 울산강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과 협의회 회장단, 김창현 울산본부장을 비롯한 양측의 임원과 간부 직원들이 함께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학생들 아침밥 먹기 운동 참여하고
지역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공급하기로
청소년 균형 잡힌 식생활 정착위해 협력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7일 울산강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박규환)와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학업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박규환 울산강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과 협의회 회장단, 김창현 울산본부장을 비롯한 양측의 임원과 간부 직원들이 함께 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울산 학생들의 아침밥 먹기 운동 참여 ▲지역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공급 ▲성장기 청소년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 정착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규환 회장은 “각 학교의 운영위원회와 소통해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또한 지역경제가 선순환 할 수 있도록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현 본부장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아침밥을 먹는 올바른 식생활을 정착시켜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학업능률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강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울산 강남지역 학교운영위원회를 대표하는 단체다. 협의를 통해 법정기구인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 학교자치 실현, 울산교육 발전방안 제시 등 개별 학교운영위원회의 목소리를 모으고 소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