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최정원 리드오프 출격...요키시 & 하트 말소 [부산에서mhn]

(MHN스포츠 부산, 박연준 기자) 최정원이 1번타자로 나선다. 

NC 다이노스는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4 신한 쏠 KBO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NC는 창원 홈에서 SSG에 1-10 패배하며 최근 4연패 늪, 시즌 전적 60승 77패 2무 승률 0.438을 올리고 있다. 

이날 NC는 최정원(중견수)-김주원(유격수)-서호철(2루수)-맷 데이비슨(지명타자)-김휘집(3루수)-더태훈(1루수)-한석현(좌익수)-박시원(우익수)-안중열(포수)로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 임상현.

전날 SSG과 비교해 최정원이 리드오프로, 서호철이 3번타자로 나서는 NC 라인업이다. 

또 NC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외인 투수 요키시와 카일 하트를 말소, 전루건과 전사민을 1군 등록했다. 

NC 선발 임상현은 시즌 1승 4패 평균자책점 5.35, 롯데전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8.00을 올리고 있다. 

이에 맞선 롯데 선발 한현희는 시즌 4승 3패 평균자책점 5.30, NC전에선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00을 기록 중이다. 

 

사진=NC 다이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