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이제는 누가 봐도 엄마예요"... 아들과 함께한 일상 공개

정에스더 기자 2024. 9. 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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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 영락없는 엄마모드를 보여 화제다.

26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7개월 아들과 함께 전시회 관람에 나선 일상을 공개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누가 봐도 엄마입니다'라고 글을 시작한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고 전시회를 구경하는 사진을 게재, '계속 안고 다닐 거면 유모차는 왜 가지고 온 걸까'라며 신세 한탄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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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7개월 子 안고 나선 뒤 '내가 왜...' 후회한 이유는?

(MHN스포츠 류가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 영락없는 엄마모드를 보여 화제다.

26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7개월 아들과 함께 전시회 관람에 나선 일상을 공개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누가 봐도 엄마입니다'라고 글을 시작한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고 전시회를 구경하는 사진을 게재, '계속 안고 다닐 거면 유모차는 왜 가지고 온 걸까'라며 신세 한탄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과거 '체조요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손연재는 현재 7개월 된 아들을 출산한 엄마가 됐음에도 사진 속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렇게 예쁜 엄마가 어디 있냐'며 부러움 섞인 칭찬을 하는가 하면 '유모차는 고급 리어카'라며 웃픈 공감을 더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올 2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며 리듬체조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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