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생애 첫 뷰티모델 됐다···라네즈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이선명 기자 2024. 9. 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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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진. 라네즈 제공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아모레퍼시픽 뷰티브랜드 라네즈의 얼굴로 나선다.

라네즈는 27일 “방탄소년단 진의 건강한 자신감과 밝은 에너지가 수많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러한 면모가 브랜드 가치관에 부함한다고 판단했다”며 진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한 배경을 알렸다.

진은 다음달부터 라네즈 알리기에 나선다. 라네즈는 진과 함께 브랜드 베스트 셀러 ‘크림 스킨’ 캠페인을 개시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전개할 해당 캠페인은 ‘첫 단계, 첫 보습을 천재적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라네즈가 글로벌 앰버서더 진과 선보이는 크림 스킨은 올리브영 및 다양한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기간에는 진의 미공개 초상을 활용한 아코디언 포토북 증정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진은 “첫 뷰티 뮤델 활동을 라네즈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사랑을 받고 있는 라네즈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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