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산시지부, 지역 내 아침밥’에 농협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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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산시지부(지부장 이재근)가 최근 지역 내 '천원의 아침밥'사업 운영 5개 대학교(경일대학교·대구가톨릭대학교·대구대학교·대구한의대학교·영남대학교)에 농협쌀 10㎏ 100포(1000㎏)씩 총 5t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재근 지부장은 "천원의 아침밥을 통해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며 "경산시 특산품인 대추·복숭아를 활용한 떡 홍보 등 쌀가공식품 소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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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산시지부(지부장 이재근)가 최근 지역 내 ‘천원의 아침밥’사업 운영 5개 대학교(경일대학교·대구가톨릭대학교·대구대학교·대구한의대학교·영남대학교)에 농협쌀 10㎏ 100포(1000㎏)씩 총 5t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해 젊은 층의 아침식사를 습관화하고 쌀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경산시, 대학이 함께 한다.
지난해말 기준 1인당 쌀 소비량은 56.4㎏로 2018년(61㎏)대비 4.5㎏ 감소했다. 이에 농협 경산시지부는 대학생들이 아침밥 먹기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천원의 아침밥’에 농협쌀 기부를 추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근 지부장은 “천원의 아침밥을 통해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며 “경산시 특산품인 대추·복숭아를 활용한 떡 홍보 등 쌀가공식품 소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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