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아, 스마트팩토리 산업 공헌으로 '산자부 장관상'

이유미 기자 2024. 9. 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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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전문업체 테이아(대표 이춘재)가 '2024 국가공헌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산업공헌부문)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테이아는 스마트공장시스템 구축 전문기업으로,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를 비롯해 해외 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 플랫폼 'S-OTPlat'(Smart Operation Technology Platform)을 독자 기술로 개발, 국내 제조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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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전문업체 테이아(대표 이춘재)가 '2024 국가공헌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산업공헌부문)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공헌대상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글로벌 무한 경쟁 시대에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모범 기업(기관)에 주어진다.

테이아는 스마트공장시스템 구축 전문기업으로,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를 비롯해 해외 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 플랫폼 'S-OTPlat'(Smart Operation Technology Platform)을 독자 기술로 개발, 국내 제조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MES(제조실행시스템) 중심의 스마트팩토리 산업 현장에 OT(운영기술) 플랫폼 및 서비스·디바이스 첨단 기술로 제조 업계 혁신을 돕고 있다.

테이아 측은 "전통적 제조업인 자동차와 조선, 물류 분야뿐 아니라 중견 및 중소기업에 맞춘 스마트공장 플랫폼을 갖춘 회사"라며 "해외 비즈니스를 확장해 전 세계 고객에게 스마트 공장의 가치를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재 테이아 대표(사진 오른쪽)가 산업공헌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테이아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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