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평택지사, '권관항 노을힐링 어촌마을'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가 27일 수탁업무를 맡아 추진한 '권관항 노을힐링 어촌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진행했다.
또한 △어촌마을에 어울림센터 △노을전망데크 △낚시체험장 등이 권관항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지역상권 활성화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어촌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마을 갯벌해설가 육성, 권관항 축제 개발, 초보어업인 교육프로그램 등 주민역량 강화 사업 등을 추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가 27일 수탁업무를 맡아 추진한 '권관항 노을힐링 어촌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진행했다.
또한 △어촌마을에 어울림센터 △노을전망데크 △낚시체험장 등이 권관항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지역상권 활성화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도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또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체험‧보도관광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이번 사업 추진과정에서 공사는 지역주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
어촌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마을 갯벌해설가 육성, 권관항 축제 개발, 초보어업인 교육프로그램 등 주민역량 강화 사업 등을 추진했다.
평택지사 관계자는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어촌뉴딜 이외에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중국도 하는데…" vs 한동훈 "중국식 경제가 민주당 목표냐"
- 우크라 영토 포기는 '항복제안'이라는 해리스에 트럼프 "생명 구하고 싶다"
- '아랫돌 빼 윗돌 괴기?' 파견 공보의 10명 중 8명 의료취약지서 차출
- 법원, '바이든-날리면' 보도한 MBC 과징금 효력 정지했다
- 민주당, '김건희 국감' 전면화 "김건희와 '21그램'은 경제공동체"
- 與 "한석훈 선출안 부결은 사기·반칙" vs 野 "25만원법 폐기, 민생 외면"
- 尹지지율 '70대 반등' 힘입어 23%…'김건희 문제' 부정평가 견인
- 이재명, 김건희 겨냥 "성경 다 외운다? 내가 그랬으면 징역 5년"
- 노란봉투법 등 6개 '거부권 법안' 재표결 부결…자동 폐기
- "오세훈, 필리핀 가사관리사 임금 후려치며 차별 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