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전 현장 ‘무재해 100일 운동’ 선포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bykj@mk.co.kr) 2024. 9. 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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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를 기록 중인 반도건설이 7년 연속 달성을 목표로 올 하반기 전 현장 '무재해 100일 운동'을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반도건설 임직원은 무재해 100일 운동 첫 날 전국 현장에서 위험성평가 교육 및 우수 근로자와 협력사에 표창을 수여했다.

반도건설은 선포식을 시작으로 자율 안전활동 추진과제를 지정하고 전 현장 임직원 및 협력사가 자율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실천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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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반도건설]
6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를 기록 중인 반도건설이 7년 연속 달성을 목표로 올 하반기 전 현장 ‘무재해 100일 운동’을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반도건설 임직원은 무재해 100일 운동 첫 날 전국 현장에서 위험성평가 교육 및 우수 근로자와 협력사에 표창을 수여했다.

반도건설은 선포식을 시작으로 자율 안전활동 추진과제를 지정하고 전 현장 임직원 및 협력사가 자율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실천하도록 지원한다. 이후 본사 차원의 재해 예방 및 대응책 마련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반도건설 임직원은 물론 우수 협력사를 별도로 선정해 표창과 포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건설 현장 안전은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와의 공동 노력이 전제돼야 지킬 수 있다”며 “협력사와의 공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사고 빈도가 가장 높은 기본 3원칙 준수부터 실천, 안전점검 생활화를 이루어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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