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85억 럭셔리 전셋집 공개.."관리비 600만원" [가보자GO]

김미화 기자 2024. 9. 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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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전세 85억원의 럭셔리 집을 공개했다.

27일 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3 2화의 선공개 영상으로 공개 된 김우리의 집이 눈길을 끈다.

김우리는 자신의 집에 대해 "기본 관리비가 약 100만 원이고, 부대시설을 이용하게 되면 5-600만 원이 넘는다"라고 밝혔고, 집의 가격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전세가가 약 85억 원이고, 월세는 보증금 40억 원에 월세 1500만 원 정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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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가보자GO'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전세 85억원의 럭셔리 집을 공개했다.

27일 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3 2화의 선공개 영상으로 공개 된 김우리의 집이 눈길을 끈다.

최근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스타일리스트이자 사업가인 김우리의 집에 초대를 받고 방문했다.

김우리는 "가족들과 좋은 집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 큰 집을 원하는 것인데, 이제 아이들이 결혼하고 출가해서 이렇게 큰 집에 아내와 둘이 있을 이유가 없어졌다"라며 "비용적인 부분도 합리적이지 않다"라며 럭셔리 하우스에서 곧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우리는 자신의 집에 대해 "기본 관리비가 약 100만 원이고, 부대시설을 이용하게 되면 5-600만 원이 넘는다"라고 밝혔고, 집의 가격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전세가가 약 85억 원이고, 월세는 보증금 40억 원에 월세 1500만 원 정도다"라고 말했다. 김우리의 '억'소리 나는 아파트 금액을 알게 된 MC들은 "그 돈이면 집을 몇 채 사지 않나?", "여기 집값이 건물 하나 값이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가 "(이 집은) 자수성가한 노력의 결과다"라고 감탄하자 김우리는 "어릴 때 집이 금수저도 아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떻게 그렇게 살아왔나'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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