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착한가격업소 결제 시 캐시백 5% 추가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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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오는 10월2일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울진사랑카드로 결제 시 캐시백 5%를 추가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가 인센티브 지원은 착한가격업소의 이용률을 높여 매출 증대와 소비 진작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된다.
추가 캐시백 지급 기간은 10월2일부터 12월31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울진군에 지정된 착한가격업소는 6개소로 해당 울진사랑카드로 결제 시 기본 캐시백 10%에서 5%를 추가한 총 15%의 캐시백을 지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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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군은 오는 10월2일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울진사랑카드로 결제 시 캐시백 5%를 추가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가 인센티브 지원은 착한가격업소의 이용률을 높여 매출 증대와 소비 진작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된다.
추가 캐시백 지급 기간은 10월2일부터 12월31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울진군에 지정된 착한가격업소는 6개소로 해당 울진사랑카드로 결제 시 기본 캐시백 10%에서 5%를 추가한 총 15%의 캐시백을 지급 받을 수 있다. 1인당 추가 캐시백 한도는 월 1만원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위생과 청결, 친절과 서비스 등을 종합 평가해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 지정기준'에 따라 인증·지정된 업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물가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진사랑카드와 연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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