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브릿지, 'MediBrain' 올해 11월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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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브릿지는 올해 11월 경량 거대언어모델(sLLM) 'MediBrain'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MediBrain은 오픈소스 기반의 의료 AI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이다.
메가브릿지 관계자는 "MediBrain를 통해 의료AI 기술의 활용범위를 확장하고 있다"며 "9월 말 출시를 앞둔 마인드리더를 통해 개인별 심리 진단 및 치료, 경도인지장애 진단 및 관리 기능을 포함한 종합 AI기반 솔루션 제공 업체로서의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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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브릿지는 올해 11월 경량 거대언어모델(sLLM) 'MediBrain'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MediBrain은 오픈소스 기반의 의료 AI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이다. sLLM 기반 AI 솔루션이다.
병원 내부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폐쇄형 진료지원 AI 시스템이다.
환자 정보(진료정보, 수술이력, 검사결과, 알레르기 등)와 의료진의 처방이력을 안전하게 활용하여 맞춤형 진료를 제공한다.
시스템은 민감한 개인정보의 유출 위험을 최소화한다. 개별 환자 이력에 기반한 처방 지침을 제시하거나 유사 환자의 기록 및 관련 의학논문들을 조회하여 의료진이 더욱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내리도록 지원한다.
메가브릿지 관계자는 “MediBrain를 통해 의료AI 기술의 활용범위를 확장하고 있다”며 “9월 말 출시를 앞둔 마인드리더를 통해 개인별 심리 진단 및 치료, 경도인지장애 진단 및 관리 기능을 포함한 종합 AI기반 솔루션 제공 업체로서의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헬스케어와 의료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고, AI를 활용한 정밀한 진단 및 치료 시스템을 통해 세계 시장으로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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