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차린 김재중, 신인 걸그룹까지 데뷔시킨다…작사 지원사격

황혜진 2024. 9. 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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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제작' 신인 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데뷔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9월 26일 오후 6시 공식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세이마이네임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총 4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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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김재중 제작’ 신인 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데뷔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9월 26일 오후 6시 공식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세이마이네임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총 4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 웨이)’를 비롯해 멤버 히토미가 작사에 참여한 ‘난 오늘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된다’와 ‘8llowme’에 이어 마지막 트랙은 김재중이 작사한 ‘Goldilocks Water(골디락스 워터)’가 장식했다.

이번 세트리스트에는 히토미가 첫 작사에 도전한 첫 번째 트랙이 포함됐다. 또 물론 세이마이네임의 제작에 참여한 CSO(최고전략책임자)이자 가요계의 대선배이기도 한 김재중이 세이마이네임을 위해 직접 가사말을 쓴 곡까지 담겨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세이마이네임은 7명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10월 16일 정식 데뷔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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