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 ‘품격 있는 학부모 예절교실’ 운영

김태진 기자 2024. 9. 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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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4~25일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자녀교육의 핵심인 인성교육과 한국 전통문화 다도교육을 접목한 '품격 있는 학부모 예절교실'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인기 대전평생학습관장은 "인성교육과 다도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와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하고 우리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품격있는 가정 예절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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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는 학부모예절교실’ 참가자들이 다도교육을 받고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4~25일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자녀교육의 핵심인 인성교육과 한국 전통문화 다도교육을 접목한 ‘품격 있는 학부모 예절교실’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다도가 단순한 차 문화의 체험을 넘어 배려와 존중, 예절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으로 학부모들은 다도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에서 예절을 실천할 수 있는 기초를 다졌다.

품격 있는 학부모 예절교실은 오는 10월 24~25일 교직원 학부모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20명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또한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대전학부모지원센터’ 검색 후 채널을 추가하면 다양한 교육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정인기 대전평생학습관장은 “인성교육과 다도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와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하고 우리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품격있는 가정 예절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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