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씨 태국 이주 지원?...전 청와대 행정관 재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 친인척 관리 업무를 맡았던 전 청와대 행정관을 재소환했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오늘(27일) 오후 신 모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3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서 씨가 타이이스타젯에 취업한 뒤 전 부인인 문다혜 씨가 태국으로 가는 과정에 신 씨가 도움을 준 것으로 보고 이를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 친인척 관리 업무를 맡았던 전 청와대 행정관을 재소환했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오늘(27일) 오후 신 모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3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서 씨가 타이이스타젯에 취업한 뒤 전 부인인 문다혜 씨가 태국으로 가는 과정에 신 씨가 도움을 준 것으로 보고 이를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서 씨 측 변호인은 YTN과 통화에서 모든 질문에 진술을 거부했다며 검찰이 어떤 걸 물었는지도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 씨는 앞서 지난 1월 첫 번째 참고인 조사와 최근 서울남부지법 공판 전 증인신문에서도 진술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타니 홈런공, 내가 먼저 잡았는데 훔쳐가"...경매 앞두고 법정 다툼
- "교사가 원생들 용변 청소시켜...김가루 아니었다" 인천 유치원 반박
- "선수들 분위기 흔들리고 있다고"...박문성, 정몽규 향해 돌직구 [Y녹취록]
- '성심당 대전역점' 유지...코레일유통, 업체 재선정
- '거부권 법안' 모두 부결...민생 법안 70여 건 통과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속보]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
-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민주당 "당 차원 입장 아냐"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