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정서주, 우승 후 첫 신곡…박근태·김이나 지원사격

고승아 기자 2024. 9. 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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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진' 정서주가 트로트 역사상 최대 규모 싱글 프로젝트에 나선다.

정서주는 오는 10월 5일 '미스트롯3' 우승 이후 처음으로 신곡을 발표한다.

정서주는 '미스트롯3'에서 '리틀 이미자'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정서주의 싱글 첫 번째 프로젝트 '기다리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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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주(TV조선 E&M, 켄버스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미스트롯3 진' 정서주가 트로트 역사상 최대 규모 싱글 프로젝트에 나선다.

정서주는 오는 10월 5일 '미스트롯3' 우승 이후 처음으로 신곡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에는 박근태,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현철, 엘 캐피탄 등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뭉쳤다.

곡명은 '기다리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로,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박근태가 정서주의 첫 번째 싱글을 지휘했다. 노랫말은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사가 김이나가 맡았다.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정서주만의 감성과 함께 박근태, 김이나 등 정상급 제작진이 뭉쳐 야심찬 새출발을 알린다.

정서주는 '미스트롯3'에서 '리틀 이미자'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연소 우승자로 우뚝 선 그는 우승 이후에도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독보적 음색을 각인시켰고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로 관객과 소통했다.

정서주의 싱글 첫 번째 프로젝트 '기다리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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