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 'YTN 졸속 민영화 연속보도'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디어오늘이 'YTN 졸속 민영화 연속보도'(취재진 김예리·박서연)로 민주언론시민연합 '9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수상했다.
민언련은 선정사유로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민영화 심사자료를 입수해 유진그룹의 'YTN 최대액출자자 변경승인 신청서'가 심각한 결함이 있음을 밝혀내고, 제대로 된 검증 없이 졸속으로 추진된 민영화 문제를 공론화했다"며 "YTN 사영화가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의제 설정에 힘썼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보도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변화를 찾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오늘 미디어오늘]
미디어오늘이 'YTN 졸속 민영화 연속보도'(취재진 김예리·박서연)로 민주언론시민연합 '9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수상했다.
민언련은 선정사유로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민영화 심사자료를 입수해 유진그룹의 'YTN 최대액출자자 변경승인 신청서'가 심각한 결함이 있음을 밝혀내고, 제대로 된 검증 없이 졸속으로 추진된 민영화 문제를 공론화했다”며 “YTN 사영화가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의제 설정에 힘썼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보도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변화를 찾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민언련은 용산구 한남동 관저의 불법 증축 공사 의혹을 다각도로 제기한 한겨레 '비밀의 방:김건희 여사와 관저 불법공사 의혹'과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들의 피해사례와 수사기관 대처를 연속보도한 MBC '인하대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 연속보도'에도 9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수여했다.
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BS, ‘민족 동질성 증진’ 사회교육방송에 ‘北핵과 미사일 위협’ 편성 - 미디어오늘
- 언론재단, ‘이태원참사’ 회견도 “정치적 이슈” 대관 불허 - 미디어오늘
- 용산 대통령실, 보수시민단체 동원 ‘언론사·기자 고발사주’ 의혹 - 미디어오늘
-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이재명 쓰러지게 만든 안수집사 박찬대의 한 마디 - 미디어오늘
- 민주당 “강 건너 불구경 오세훈 서울시장, TBS 폐국 위기 주범” - 미디어오늘
- 기자 엄마에서 발달장애아 엄마로...10년의 기록, 영화로 - 미디어오늘
- 방송·통신 정규직·비정규직 노조, 한 곳에 뭉쳤다 - 미디어오늘
- 동아일보 “도이치, 명품백, 공천개입설…갈수록 심상찮은 ‘여사 리스크’” - 미디어오늘
- ‘사기꾼!’ ‘윤석열!’ 본회의장에서 벌어진 뜻밖의 샤우팅 배틀 - 미디어오늘
- 선택약정 몰라 놓친 통신요금 할인, 확인 방법 알려드립니다 - 미디어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