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日 드라마 촬영종료 “첫 일본어 연기, 부담감에 도망치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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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가 일본 드라마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하연수는 9월 2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NHK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 촬영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연수는 '호랑이에게 날개' 출연 배우 이토 사이리, 오카다 마사키, 마츠야마 켄이치, 모리타 미사토, 도이 시오리 등과 촬영 종료를 자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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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하연수가 일본 드라마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하연수는 9월 2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NHK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 촬영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연수는 '호랑이에게 날개' 출연 배우 이토 사이리, 오카다 마사키, 마츠야마 켄이치, 모리타 미사토, 도이 시오리 등과 촬영 종료를 자축하고 있다.
하연수는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 오늘부로 1년 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배역 준비하면서 배경지식을 위해 법원 공판 방청도 다녀오고, 메이지대학에서 법이 무엇인가에 대해 청강도 하고. 매일이 배움의 연속이었어요. 사실 일본어로 하는 첫 연기라 부담감에 도망치고도 싶었지만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아 형용할 수 없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하연수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랑이에게 날개'는 전쟁이 한창인 1930~40년대를 배경으로, 최초의 여성 법학 전문 학교에서 탄생한 법조인들이 세상을 바꿔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하연수는 극 중 한국에서 온 유학생 최향숙 역을 맡아 주연배우 이토 사이리와 법을 배우는 역할로 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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