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서,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정상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4. 9. 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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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서(진주외고)가 제17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번 대회에 앞서 출전한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대회에서 단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던 김연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사흘간 11타를 줄인 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권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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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서(진주외고)가 제17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김연서는 27일 강원도 원주시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김연서는 단독 2위 남시은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 앞서 출전한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대회에서 단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던 김연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사흘간 11타를 줄인 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권을 받게 됐다.
2012년부터 한국 아마추어 골프의 발전을 위해 육성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는 KB금융그룹은 올해도 3억원의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 기부금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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