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정인선, 반전의 대환장 ‘손 꼭 런 어웨이’(DNA 러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반전의 대환장 '손 꼭 런 어웨이'를 펼친 '13회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지난 방송에서는 영원한 사랑을 믿지 못해 한소진(정인선)에게 이별을 고했던 심연우(최시원)가 진심을 알게 된 후 한소진을 찾았지만, 한소진은 진짜 DNA 러버인 서강훈(이태환)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된 '엇갈린 사랑'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반전의 대환장 ‘손 꼭 런 어웨이’를 펼친 ‘13회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지난 방송에서는 영원한 사랑을 믿지 못해 한소진(정인선)에게 이별을 고했던 심연우(최시원)가 진심을 알게 된 후 한소진을 찾았지만, 한소진은 진짜 DNA 러버인 서강훈(이태환)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된 ‘엇갈린 사랑’이 담겼다.
이와 관련 지난 26일 공개된 ‘DNA 러버’ 13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심병원 자원봉사 현장에서 재회한, 헤어진 커플 심연우와 한소진 이 미련이 뚝뚝 떨어지는, 몽글몽글한 감정을 드리운 대환장 사태가 벌어진다.
하지만 그때부터 한소진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 심연우는 땅벌들이 한소진을 빙빙 돌며 위협하는 순간 나타나 나지막한 목소리로 “우리 도망가야 돼요. 안 도망가면 우리가 벌집돼요”라더니 “지금부터 천천히 낫 버려요”라고 겁먹은 한소진을 달랜다. 이어 한소진의 오른손을 붙잡은 심연우는 “하나 둘 셋”을 외치자마자 한소진을 하천 위로 끌어올리고,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로 푸른 논밭 사이를 내달린다.
멀리서 지켜본 사람들은 두 사람이 벌을 피해 혼비백산 줄행랑을 치는 줄도 모른 채 “진짜 사랑이 넘치는 봉사현장이네요”라고 말하고, 여기에 비케이(주희재)가 “이래서 내가 헤어졌다는 말을 절대로 안 믿는다니까”라고 덧붙이면서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유발한다.
제작진은 “이별했지만 아직 미련이 남은 최시원과 정인선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벌어진다”라며 “최시원과 정인선, 흔들리는 두 사람에게 순탄치 않은 13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 측 “절충안 제시는 말장난...대표이사 직위 복귀 강력 요구” (전문)[MK★이슈] - MK스포츠
- “금전 거래 無”…‘곽튜브 유튜브 출연’ 이나은, 뒷광고 의혹까지 [MK★이슈] - MK스포츠
- 설인아, ‘깐달걀 피부’ 태닝했는데 자체발광 미모! 우아한 튜브탑 드레스룩 - MK스포츠
- 로제, 파리 홀린 고혹적 팜므파탈! ‘눈부신 백옥피부’ 뽐낸 레이스 원피스룩 - MK스포츠
- 오타니 50-50 완성한 홈런공, 경매 시장 나온다 - MK스포츠
- KBO, 2024 KBO 키즈클럽 구단 대항 티볼 대회 개최 - MK스포츠
- ‘배찬승 4억 원에 도장 쾅!’ 삼성, 2025년 신인선수 계약 완료 - MK스포츠
- 위풍당당한 임성재의 모습 [MK포토] - MK스포츠
- 2025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 3월 22일 개막…올스타 휴식기는 4일에서 6일로 확대 [공식발표] - MK
- 환호하는 미국팀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