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8‧15 통일 독트린’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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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부의장 박경국)의 21기 회의가 27일 충북혁신도시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충북지역 자문위원 3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충북지역회의 21기(2023년 9월 1일~2025년 8월 31일, 2년) 활동 현황 보고 △정책 건의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오는 10월 23일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29조)에 따른 국내 지역 회의를 전국적으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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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부의장 박경국)의 21기 회의가 27일 충북혁신도시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충북지역 자문위원 3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충북지역회의 21기(2023년 9월 1일~2025년 8월 31일, 2년) 활동 현황 보고 △정책 건의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정책 건의에서는 ‘8‧15 통일 독트린’에 관한 세부 추진 방안으로 북한이탈주민 역할 확대, 통일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남북한 경제·환경 관련 대화 협의체 설치·운영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오는 10월 23일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29조)에 따른 국내 지역 회의를 전국적으로 연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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