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바이오게시판] 뉴로핏, 아리바이오와 '알츠하이머 진단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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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인 뉴로핏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아리바이오와 함께 '차세대 알츠하이머 진단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27일 밝혔다.
뉴로핏의 자기공명영상(MRI) 활용 뇌 영상 분석 기술과 아리바이오의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검사를 결합해 새로운 알츠하이머 진단 플랫폼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두 기업은 이 같은 불편한 진단법을 줄일 수 있도록 이번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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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인 뉴로핏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아리바이오와 함께 ’차세대 알츠하이머 진단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27일 밝혔다. 뉴로핏의 자기공명영상(MRI) 활용 뇌 영상 분석 기술과 아리바이오의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검사를 결합해 새로운 알츠하이머 진단 플랫폼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기존 알츠하이머병 확진 방법은 가격이 비싸거나 허리뼈 사이에 긴 바늘을 찔러야 하는 문제가 따른다. 두 기업은 이 같은 불편한 진단법을 줄일 수 있도록 이번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 비용은 줄이고 환자 편의성은 높이겠다고 밝혔다.
[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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