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내달 4일부터 '거리예술 축제'…기회소득 예술인 등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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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다음달 4~5일 구래동 문화의거리 페스티벌 광장에서 '2024 김포 거리예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거리예술 문화를 확산하고 구래동 문화의거리의 축제 플래폼화를 통해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행사로, 김포시를 비롯한 김포문화재단,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의 행사를 연계한 통합 페스티벌로 시민의 즐길 거리를 다양화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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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다음달 4~5일 구래동 문화의거리 페스티벌 광장에서 ‘2024 김포 거리예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4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개막공연으로 가수 최유리의 공연을 비롯한 기회소득 예술인 8팀의 공연이 펼쳐지며, 다음날인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김포버스킹 소속 예술인을 비롯한 13팀과 초청가수 솔지의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 가죽공예, 패브릭아트, 마크라메 등 예술인의 수공예작품을 판매하는 아트 플리마켓과 샌드아트 그리기, 텀블러 꾸미기, 악기 연주 등 시민 예술체험을 위한 아트 체험도 마련돼 있으며 한지로 만든 전통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초롱등 전시를 운영해 시민이 다채롭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거리예술 문화를 확산하고 구래동 문화의거리의 축제 플래폼화를 통해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행사로, 김포시를 비롯한 김포문화재단,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의 행사를 연계한 통합 페스티벌로 시민의 즐길 거리를 다양화 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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