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가축분뇨 처리시설 용접 중 불...1명 화상
김기수 2024. 9. 27. 16:39
오늘(27일) 오전 9시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에 있는 가축분뇨 처리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배관 용접 중이던 50대 A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내부와 벽면 일부를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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