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디지털케어서비스’ 재편 실시…“투자 인사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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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005940)이 27일 고객 필요성과 콘텐츠 활용도 제고를 위해 '디지털케어서비스'를 재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디지털케어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 한정해 기존 디지털케어서비스(직원 바로 연결서비스·월간투자전략·자산분석보고서·보유종목 리포트·Zoom 화상 세미나 등) 외에 실시간 외인·기관 수급, 최신 중·소형주 리포트, 부동산 및 세무 레터 등 디지털케어플러스 고객에게만 제공하던 콘텐츠까지 차별화된 투자정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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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이 27일 고객 필요성과 콘텐츠 활용도 제고를 위해 ‘디지털케어서비스’를 재편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일정 자산 이상의 고객은 하이브리드 토탈 서비스인 디지털케어플러스로 자동 승격돼 투자설명회, 골프레슨, 생일서비스, 캐시백 쿠폰 등의 추가적인 로열티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 28일엔 하이브리드 토탈 서비스인 디지털케어플러스 고객 대상으로 프라이빗 골프레슨 행사를, 30일엔 디지털케어서비스 고객 대상으로 차트 돌파 매매 비법이라는 주제로 Zoom 화상 세미나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Zoom 화상 세미나는 매달 고객 요구 중심의 새로운 주제로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상당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올 하반기엔 2025년 전망을 주제로 하는 투자설명회와 투자 유망 ETF 공개 Zoom 세미나 등도 계획하고 있다.
디지털케어서비스는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QV MTS, 각 영업점 방문이나 유선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김봉기 NH투자증권 고객관리본부 대표는 “이번 디지털케어서비스가 개인 고객의 범용서비스로 확대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과 함께 진실한 투자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요즘처럼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스마트한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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