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 4개 대학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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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전날 대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대전대, 목원대, 우송정보대와 함께 5개 기관 간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단과 4개 대학들은 협약에 따라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소상공인 제품 홍보 서포터즈 등을 한다.
이날 4개 대학들은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도 개최했다, 소상공인 연계 지역사회 공헌형 재능기부를 위한 4개 대학 총 12명의 서포터즈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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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전날 대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대전대, 목원대, 우송정보대와 함께 5개 기관 간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LINC3.0)사업의 공유·협업플랫폼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일환이다.
공단과 4개 대학들은 협약에 따라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소상공인 제품 홍보 서포터즈 등을 한다.
이날 4개 대학들은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도 개최했다, 소상공인 연계 지역사회 공헌형 재능기부를 위한 4개 대학 총 12명의 서포터즈가 참석했다.
◇대전보건대 ‘ESG 경영 마인드 함양 교육’
대전보건대학교는 교직원 및 가족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본적인 ESG 경영과 특히 기후 변화, 자원 절약, 사회적 책임, 윤리 경영 등 각 분야에서 ESG의 중요성을 다루며, 이를 웰니스 산업과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했다.
웰니스 산업은 건강, 라이프스타일, 환경 보호 등과 깊이 연관돼 있어 ESG 경영과 자연스러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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