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한방삼계탕 금천구청점, 추석 맞아 어르신들께 삼계탕 대접 행사

지호한방삼계탕 금천구청점이 지난 13일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방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제공=지호한방삼계탕

지호한방삼계탕은 지난 13일, 추석을 맞아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지호한방삼계탕 금천구청점에서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방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청과 지호한방삼계탕 금천구청점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금천구 내 독거 어르신 50여 명이 초청됐다. 지호한방삼계탕 금천구청점의 가맹점주는 "평소 매장을 찾아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연휴 동안 홀로 계실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어르신들께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호한방삼계탕은 경기 침체로 외식업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가맹점과 상생하는 본사'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을 10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이 기업은 불우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정기적으로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착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