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도서 흔한남매, 2주 연속 베스트셀러 '정상'..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동 도서 '흔한남매 17'이 2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정상에 올랐다.
자녀를 둔 독자들이 책의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만화 콘텐츠와 교육적인 콘텐츠를 구매하는 것으로 보인다.
교보문고가 27일 발표한 9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흔한남매 17'은 배우 차인표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도전을 뿌리치고 1위를 수성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룩백'의 동명 원작 만화인 후지모토 타츠키 작품도 10계단 상승한 종합 25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아동 도서 '흔한남매 17'이 2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정상에 올랐다. 자녀를 둔 독자들이 책의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만화 콘텐츠와 교육적인 콘텐츠를 구매하는 것으로 보인다.
교보문고가 27일 발표한 9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흔한남매 17'은 배우 차인표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도전을 뿌리치고 1위를 수성했다. 차인표 소설은 2주 연속 2위다.
평소 애서가로 알려진 코미디언 고명환의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는 종합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러 강연회 진행으로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애니메이션 '룩백'의 동명 원작 만화인 후지모토 타츠키 작품도 10계단 상승한 종합 25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출연자의 출간 도서에도 관심이 이어졌다. '최강록의 요리노트'는 요리 분야 1위에 오르며 역주행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