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할머니’ 이찬원, 종이 달력에 꽉 찬 스케줄+나물방 오픈 (편스토랑)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2024. 9. 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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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MZ할머니 이찬원의 나물방이 공개된다.

27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사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찬원은 '편스토랑'을 통해 나물방의 존재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MZ할머니 이찬원의 먹고 사는 일상은 9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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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편스토랑’ MZ할머니 이찬원의 나물방이 공개된다.

27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사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나이는 MZ지만 어딘지 구수한 향기가 나는 이찬원의 MZ할머니 면모가 돋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종이 달력를 들여다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달력에 올곧은 궁서체로 스케줄을 메모하기 시작했다. MZ세대 이찬원이 종이 달력을 쓰는 것도 놀라운데, 종이 달력 빼곡하게 채워진 스케줄이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역시 ‘MZ할머니’다운 모습이었다.

이어 배가 고픈 이찬원은 본격 요리 전 안방 한 쪽에 위치한 다용도실로 향했다. 이곳은 이찬원이 각종 나물과 해산물 등을 말리는 ‘나물방’. 이찬원은 ‘편스토랑’을 통해 나물방의 존재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도 이찬원의 나물방에서는 진귀한 것들이 먹기 좋게 건조되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찬원의 나물방을 본 김재중은 “집에서 어떻게…”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후 이찬원은 나물방에서 곱게 말린 각종 식재료들을 들고 다시 주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 식재료들을 이용해서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이찬원표 라면을 끓였다. 라면을 활용한 이찬원의 건강 메뉴 레시피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또 한번 놀라워 했다.

MZ할머니 이찬원의 먹고 사는 일상은 9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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