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복지 두텁게'…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와 광주사회복지협의회는 27일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사회복지 복지 관계자들과 광주시, 광주시의회가 함께하는 '복지 협치 시민 회의'도 열려 복지 현안 의견을 수렴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는 모든 복지시설 종사자에게 단일 임금체계인 호봉제 적용, 건강검진비 지원, 유급휴가 확대, 대체인력 지원 확대 등을 시행했다"며 "처우 개선이 시민에게 한층 높아진 복지서비스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와 광주사회복지협의회는 27일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유공자 시상, 후원금 전달식, 사회복지사업 윤리 선언문 낭독, 축하 공연 등이 이어졌다.
사회복지 복지 관계자들과 광주시, 광주시의회가 함께하는 '복지 협치 시민 회의'도 열려 복지 현안 의견을 수렴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는 모든 복지시설 종사자에게 단일 임금체계인 호봉제 적용, 건강검진비 지원, 유급휴가 확대, 대체인력 지원 확대 등을 시행했다"며 "처우 개선이 시민에게 한층 높아진 복지서비스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와 종사자의 사기를 높이고자 2000년부터 매년 9월 7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