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복지 두텁게'…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손상원 2024. 9. 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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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광주사회복지협의회는 27일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사회복지 복지 관계자들과 광주시, 광주시의회가 함께하는 '복지 협치 시민 회의'도 열려 복지 현안 의견을 수렴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는 모든 복지시설 종사자에게 단일 임금체계인 호봉제 적용, 건강검진비 지원, 유급휴가 확대, 대체인력 지원 확대 등을 시행했다"며 "처우 개선이 시민에게 한층 높아진 복지서비스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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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와 광주사회복지협의회는 27일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유공자 시상, 후원금 전달식, 사회복지사업 윤리 선언문 낭독, 축하 공연 등이 이어졌다.

사회복지 복지 관계자들과 광주시, 광주시의회가 함께하는 '복지 협치 시민 회의'도 열려 복지 현안 의견을 수렴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는 모든 복지시설 종사자에게 단일 임금체계인 호봉제 적용, 건강검진비 지원, 유급휴가 확대, 대체인력 지원 확대 등을 시행했다"며 "처우 개선이 시민에게 한층 높아진 복지서비스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와 종사자의 사기를 높이고자 2000년부터 매년 9월 7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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