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 사제 간 소통 강화 위한 ‘마음챙김 여행’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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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7일 지례초등학교에서 '사제동행-마음챙김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14명과 교사 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과 교사의 친밀감을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은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가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배움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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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김천=박영우 기자]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7일 지례초등학교에서 ‘사제동행-마음챙김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14명과 교사 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과 교사의 친밀감을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마음챙김 여행’은 소통 프로그램과 공예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과 교사가 함께 협력하고 배려하는 시간을 통해 사제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한 한 학생은 "혼자 하는 활동보다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이 훨씬 재미있었다. Wee센터 프로그램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 교육장은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가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배움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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