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외국인 근로자와 상생하는 방법"…'좋은일자리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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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고용허가제 운영 현황 및 향후 과제 등을 조망하는 '좋은일자리포럼'이 오늘(27일) 서울 중구 KG타워 KG하모니홀에서 열렸습니다.
좋은일자리포럼은 일자리연대와 이데일리·이데일리TV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산업인력공단, 고용노동부가 후원한 행사로, 3회째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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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허가제 20년, 미완의 과제' 주제
외국인력 고용 관련 제도 성과와 향후 과제 살펴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외국인 고용허가제 운영 현황 및 향후 과제 등을 조망하는 ‘좋은일자리포럼’이 오늘(27일) 서울 중구 KG타워 KG하모니홀에서 열렸습니다.
좋은일자리포럼은 일자리연대와 이데일리·이데일리TV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산업인력공단, 고용노동부가 후원한 행사로, 3회째를 맞았습니다.
포럼 주제는 ‘고용허가제 20년, 미완의 과제’로, 2004년 시작된 고용허가제에 따른 외국인력 고용 관련 제도 성과와 향후 과제를 살폈습니다.
포럼에는 이채필 일자리연대 상임대표(전 고용노동부 장관), 이익원 이데일리 사장, 김대환 일자리연대 명예대표(전 노동부 장관, 노사정위원장),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이성희 전 고용노동부 차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외국인력 고용 관련제도운영 개편 방향’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신승길 산인공 외국인력국장이 ‘외국인력 고용지원 추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사례발표를 맡았습니다.
참석자들은 발표 후 진행된 지정 토론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토론자론 이승길 일자리연대 정책위원장,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유경혜 양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 이규홍 이민정책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영상취재 강상원 양국진 김태완]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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