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승공예연구회, 제28회 작품전 임실서 열려

오중호 2024. 9. 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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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승공예연구회가 다음 달 7일까지 임실예총 예술공감홀에서'예맥(藝脈): 예술의 줄기, 전승공예의 정수'를 주제로 제28회 작품전을 엽니다.

부채와 자수, 한지, 목공, 옹기, 나전칠기 등 작가 20명의 작품 30여 점을 전시하고 장인 시연과 관객 체험 행사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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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 전승공예연구회가 다음 달 7일까지 임실예총 예술공감홀에서‘예맥(藝脈): 예술의 줄기, 전승공예의 정수’를 주제로 제28회 작품전을 엽니다.

부채와 자수, 한지, 목공, 옹기, 나전칠기 등 작가 20명의 작품 30여 점을 전시하고 장인 시연과 관객 체험 행사도 펼쳐집니다.

오는 28일에는 김동식(부채) 선자장 시연을 비롯해, 박순자(침선), 김대성(부채) 장인의 체험을, 29일에는 김선자(매듭장), 김정화(칠보) 장인의 시연과 권원덕(소목) 작가의 체험을 진행합니다.

다음 달 5일에는 김종연(목조각장), 강의석(청자) 이수자의 시연과 윤성호(지우산), 전경례(자수) 이수자의 체험, 6일에는 한경치(합죽선), 안시성(옹기장) 장인의 시연과 장정희(침선) 이수자의 체험을 마련합니다.

[사진 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전승공예연구회]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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